'경이로운 소문' 김세정X옥자연, 승강기 안 '격렬 육탄전'…파워 빌런 등장 예고

입력 2020-12-12 08:42   수정 2020-12-12 08:43

경이로운 소문 (사진=OCN)


OCN ‘경이로운 소문’에 카운터즈를 위협하는 새 악귀의 등판이 예고돼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단 4회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경이로운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5회 방송에 앞서 12일(토), 김세정(도하나 역)과 옥자연(백향희 역)의 ‘일대일 승강기 육탄전’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과 케미,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히어로의 사이다 응징에 매회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경이로운 소문’이 이번주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은 김세정과 옥자연이 승강기 안에서 격렬한 육탄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주 처음으로 등장하는 옥자연은 이홍내(지청신 역)와 같은 3단계 악귀로, 숙주와 의사소통까지 가능한 여자 악귀.

옥자연은 김세정의 목을 잡고 한 손으로 들어올리며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유준상(가모탁 역) 못지않은 괴력을 자랑해 파워 빌런의 등장을 예고한다. 김세정은 그런 옥자연을 절대 봐주지 않겠다는 듯 서늘한 눈빛을 드리우며 분노를 표출해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전한다.

특히 5회 예고편에서 첫 등장한 악귀 옥자연은 스펙타클하고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암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완전 몰입도 최고치”, “드디어 백향희 등장! 기대된다”, “5회 기대중! 여자 악귀 등장! 김세정 마지막 눈빛 멋있다” 등 댓글로 김세정과 옥자연의 강렬한 첫 만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과연 옥자연의 등판과 함께 카운터즈에게 첫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옥자연이 오늘(12일) 5회 방송에서 이홍내를 잇는 새로운 악귀 백향희 캐릭터로 첫 등장한다”며 “백향희는 웹툰 원작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인 만큼 첫 등장부터 극강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이다. 옥자연의 하드캐리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 5회는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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